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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담보대출 나는 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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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달에 발표된 부동산 대책에 여러 가지 새로운 규제가 포함되어 발표가 되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걸로는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에 실거주를 하지 않은 기준으로 
3억을 넘는 아파트를 살 때 전세대출을 활용하여 사는 것을 제한한다는 내용인데요.

정부에서 부동산대책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발표한 이후 많은분들이 아파트담보대출에 
관심을 가지기도 하고 궁금증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해당내용 이외에도 전세대출을 받은분이 이 후에 3억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산다면
이미 받은 전세대출이 회수되는 내용도 있었는데요.
이는 빌라나 주택은 규제의 대상이 아닌 아파트가 주로 갭투자로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정부의 판단이기도하죠.

오늘은 위에 말씀드린내용처럼 아파트담보대출 이야기를 조금 해보고자합니다.
현재 해당대출상품을 알아보고계셨거나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하신분들은 해당 컨텐츠를 통해 조금이나마 궁금증이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풀어서 설명을 드리자면 현재 서울쪽의 아파트 가격을 알고 계시다면?
솔직한 말씀으로 이번 규제로 인해 사실상 3억원이 초과하는 아파트를 사는것은 불가능하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정부에서의 규제가 전세대출을 이용하여 아파트를 마련해보고자하는
무주택자들에게 적용되는것이기에 과한 조치인거 아니냐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이번에 발의되기도 한 내용인데 임대차 3법의 내용에서도 
현재 주택을 소유한사람들이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있는데, 임대차계약이 2년 기한에 보통 이루어지는데
세입자가 원할경우에 총 4년동안 거주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기도 합니다.

해당내용은 세입자를 보호하고자하는 취지로 발의된 법안인데 
전세,월세 거래 물량의 대부분을 현재 파악을 하고 있지 못하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럴경우 세입자들은 당연히 보호를 받고 좋겠지만 집주인의 경우에는 보호를 못받는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크게 나오고 있습니다.

방향을 조금 바꾸어 이미 아파트를 소유하고 계신분들에게 활용도가 높은 이야기를 하고자하는데요.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분들에게 활용도가 높은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정부 규제가 점차 까다로워지고있는 현 상황에서 후순위쪽으로 방향을 틀어 알아보고계신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사업소득신고가 이루어지고있는 사업자의경우 각 조건에 따라서 LTV 95%까지
무직자나 직장인으로 사업소득 신고와는 무관한 경우에있다면 LTV 85%까지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당 내용은 지역의 영향은 조금씩 발생해도 제한이 없기때문에 자금을 넉넉하게 마련해야할때 활용하기 굉장히 좋은 상품입니다.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은 장점이 많이 있는데 선순위 담보대출이 있다하더라도 추가적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나기에
해당부분을 활용하는 분들이 끊임없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현 세입자가 살고있는 아파트라 할지라도 세입자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상태에서 할 수 있다는 매력을 지니고도 있습니다.

만일 명의가 공동명의라고 한다면 지분만큼 진행에 어려움은 없지만 동의에 따라서 한도가 차이가 나기에 이 점은 꼭 기억하고계셨으면합니다.

 

아파트담보대출은 신청접수를 한 이후에  보통 3일에서 4일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꼭 기억하셔야할 것은
너무 성급하게 알아보시고 준비하지 말아라입니다.

부동산과 관련된 각종 서류를 미리 준비하셔야하고 어떤곳을 통해 진행하는지에따라 준비할 서류는 달라지게 되는데요.
해당 상품은 기본적으로 저당설정이 필요한 부분이기에 접수가 다른 상품처럼 간단하게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만약에 비대면으로, 무서류조건으로 가능하다고 다가오는곳이 있다면 이곳은 꼭 피하시길 바랍니다.
합법적으로 등록된 업체가 아닐 수 있기에 꼭 주의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선입금을 요구한다면 PASS
신용도를 먼저 올려야한다며 입금을 유도한다면 PASS

불법업체들은 정말 많이 있으니 꼭 주의하시고 안전한곳을 통해 확실하게 진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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